성함 : 정열적인수호자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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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내용 : 푸디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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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 .. 민식이여요 . ..집에서 잘 먹고 잘 자고 일기를 쓰기 위해 최근 몇 개월간 얼마나 최선을 다하며 살아갔는지 몰라요 . ..이 시간을 기다리며 덜 자고 못 먹고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녀요 . ..잘 해내고 (아직 끝은 아니지만)집에서 일기쓰는 그 날을 위해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얼마나 많이 해줬는지 몰라요 . ..전 서론은 짧고 본론이랑 결론만 긴 스타일이니깐 주절 주절 그만하고이 날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레전드 지랄일기 시작할게요 . ..분량 진짜 많고요.직장에서 월루하시며 보신다면 굿공부하다 본다면 음. 공부 다 하고 보아요.그리고 오늘은 마지막 글을 위해 지랄일기를써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 ..그럼오늘은 제가 20살 때 soundcloud때 부터 듣던닉하킴 새 노래인데여 . .. 요즘 계절에 이 노래만 듣거던여18초 동안 조용한 거 맞으니 들으시며 . .. 집에서 밥 먹을 시간도 없고 집에 오면 매일 밤 11시인데어느 날 녹차물에 밥 말아 장아찌 먹는 먹방 영상보고비마트에서 바로 장아찌랑 매운김치 시킴머리 클리닉 해라고 하는데 클리닉 너무 비싸서집에서 셀프로 하는 재료들 소연언니한테 추천받아서 그대로 따라 사서함그래도 이 때는 출근 전 아침 요가를 갔어요 . ..원래 파드마 짜고 바닥에 골반 내려서팔 펴는 거 절대 안됐는데 처음으로 된 날보통 팔을 펼려고 하면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았는데처음으로 되어서 스스로도 놀랐는데 서희샘도 놀람 . . ...(ㅠㅠ)다음에는 어깨를 더 뒤로 내릴 수 있도록 파드마 시르사아사나아뜰리에 루멘 26 fw collection 모델이 되어써요 ><업신부츠 아니고 운동화 신어서 기분이 좋음비가 왔다 해가 떴다 지랄 부르스해크니 가는 길근데 왜 카페 다 4시에 닫는거임?6시까지 하는데 겨우 찾음근데 갑자기 레전드 추워지는 거안에 들어가서 커피 먹는데 뭔가 이상한 거무슨 한국 브랜드 옷 팔고 디저트로 쑥 한과 파는 거아니 해크니 카페인데 종로 카페에 온 줄늙어서 다리랑 허리 아파서 길에 그냥 궁댕이 갖다 대는 편또 타고 또 타고 지하철 또 타고. ..걷고 또 걷고슬픈 영화 포스터 한 장면처럼 나왔네얼굴도 슬프네눈알이 슬퍼개힘들다 하지만 시간이 아깝다둘이 또 옷 갈아입고 테이트모던감입장 대기 해라구요?네? 저희 힘들다구요.나는 그냥 힘들어도 자주 웃는편이야. ..그래 . .. 나처럼 살아라채연아 목 빠지겠다트레이시 에민작가 정보 없이 봤는데대장암 투병 self portrait 보고 채연이 몰래 살짝 움아냐 난 괜찮아우리 다 봤으니깐 나가자채연아 . ..산다는 건 뭘까. ...그냥 졸리고 힘든건가봐채연아 ㅋ 저거 롯데타워인가보다 ㅋ여기 잠실인가봐 ㅋ 막 이래런던에서 굳이 감자탕 파는 집을 찾아서 먹으러 가는 사람누구인가요. 우리 아닙니까.귀가 . ...일 년에 폴라로이드 필름만 한 1000개 사는 거 같음여행 한번 갈 때 100개 정도 챙김인스탁스 회사 건물 책상다리 하나는 내 지분이라는 말씀휴대폰 사진 말고 폴라로이드가 순간을 기록해주는 그 순간들이 좋음채연아 또 잘 살아나가자다음 날 아침 또 잘 살아내서 기적같이 아침에 일어남언니 이제 우리가 뭐 시킬지 아시자나여채연이 167이라 작은키 아닌데내 앞에서 하염없이 하하가 됨거실에서 의자에 앉아 먹을 힘도 없어서 방에서 쭈구려 앉아 먹음비도 오는데 짐도 많아완전 가을 아니시냐며근데 비 엄청 오고 바람 엄청 불어서 진짜 레전드 추웠음다른 안산출장샵 곳 찾아서 갈 힘 없어서 웨이팅함외국 사람들은 이런거 먹으면서 어떻게 매일 살아요?김치 좀 주세요채연이는 빵 좋아해서 잘 먹어서 기분이 좋음너라도 잘 먹으면 난 기분이 좋아여보 지치지마바람 너무 많이 불어서 그냥 치마가 뒤집어지다 못해내 빤스 색깔 검정색이오. 시전함뒤집히면 또 알아서 뒤집히더라.jade공주와 한번 더 만나서 또 이야기 엄청 하고글씨체 예쁜 사람 중 레전드 탑 1ㅠㅠㅠㅠㅠㅠ겨울에 한국에 오기로 약속채연아 언제 기차 온다고?집 가려고 하니깐 날씨가 좋네드디어 한국에 돌아가는 날 . ..늦은 오후 비행기라 집 주인한테 우리 짐 정리는 다 해놓을 테니깐오후 1시에 나가도 되냐고 부탁함근데 사실 우리가 런던 가기 전에 한국에서 필요한 거 있냐고 물어보니깐올영 마스크팩 좋다고 하길래 내가 한가득 사다 줌서로 사랑을 주고받은 거지 뭐.마지막 날까지 날씨가 좋네집 근처 브런치 먹으러 가는 길근데 도보 15분이면 사실 나한테 너무 멀어 ㅠ . ..^^언니도 같이 찍을래요? 막 이래이게 밥이라고요?누구 코에 갖다 붙여요?라고 해놓고 나 저거 한 개만 먹음이거 고데기 아니고 자연 반곱슬이라는 사실슬프다나도 찰랑찰랑 생머리이고 싶다이게 봄인겨 가을인겨다운아 한유주 처럼 살아야 한다.가요 한국.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잠 한숨 못 잠한국 도착하니깐 오후 1시그리고 둘이서 캐리어 4개 다 들고 회사 복귀밤 10시까지 일하고 집에 오니깐밤 11시 . ...새 물류 . ...현영이랑 현이가 퇴근하고 와줬다 ㅠ ㅠ ㅠ ...현영이 토하는 것 아님2fw hasta moveline . ..더 많은 사진은 hasta 공식 홈페이지 editorial에서 . ..주말에 집 보다 이제 회사가 익숙하잖아 채연아인비테이션 하나하나 다 포장하고밥 먹을 시간 다 놓치니깐배는 고픈데 입맛이 없는겨떡 시켜 먹음옷걸이 1000개 받은거 다 걸고 집에 옴근데 일하다 중간에 촬영 있어서 집에서 촬영도 함나 진짜 몸 하나 인데 레전드 열심히 살았다니깐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올해 만난 촬영팀 모두 제게 다 꽃을 주셔요 . ..정말 . ...규림이가 도와주러옴 ㅠ . . .ㅠ나 효창동 떠나고 효창동 모임 못해서 마음 쓰였는데규림이가 오니깐 정말 좋다 ^^ 막 이래일요일도 출근해야 하는데 왜 버스 안 오지 했는데러닝 행사로 도로 통제해서 안 온대.근데 감기기운이 싸악 도는겨?진짜 등골이 오싹했음아프면 안되는데채연아. ..많이 먹자 . ..첫끼이자 마지막끼자나. ...밤에 팝업 할 곳 들려서 몇 시간 동안 필요한 집기랑 사이즈 다 측정하고 퇴근집에서 잠만 자 방 커튼을 일절 걷지 않는데 꽃이 생기면매일 아침 시원한 물로 갈아주고 해가 가장 잘 드는 곳에 둔다.언젠가 죽어도 살아있는 동안 따뜻하고 예쁜 것만 보거라.회사 컴퓨터를 집으로 잘못 시키면?버스에서 불쌍하고 이상한 사람 됨출근이었나 .. 퇴근이었나 . ..휘몰아 치는 물류정말 많은 인원이 팝업 전 릴리즈 전 도와줬지 . ..팝업 2일 전커피 삼키자마자 목이 붓고 따가워와 이거 단단히 잘못됐다.진짜 병원 갈 시간도 아까워서 안 갔는데이러다 팝업 때 마스크 쓰고 아예 팝 업현장에 나가질 못할까 봐병원 가서 수액 맞고 약 받은 거 악착같이 먹음목이 대따 많이 부었다 함팝업 d-2친구들 다 책상에 앉혀서 먹이고우리는 바닥에서 먹음근데 이게 첫 끼이자 마지막 끼니 였음새벽 2시 설치 완료정리하고 헤어지니깐 새벽 3시 40분좀 안산출장샵 있다 보자새벽 4시배가 고파서 위가 튀어나올 정도로 아파서김밥사서 집 가서 먹고 잠5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회사가서 정리하고 팝업 첫 출근정말 부족했던 시간 이었는데 나름 이것 저것 정말 많이 준비했다. ..우정 그리고 새로운 도약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도 받구요 . ..팝업 첫날애들아 수고 많았다 . ...설마 하스타를 누가 안다고 웨이팅 하겠어?하고 처음에 웨이팅 시스템 준비 안 했는데첫날 오픈 전부터 정말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중간에 사람이 너무 몰려서 웨이팅 시스템 도입함 . ..모두가 요가걸이이라 애솔이가 규림이한테언니 저도 요가 할 수 이떠요! 하며 우르드바 다누라 보여줌귀여워 진짜팝업 2일차애들이 갑자기다운아 ! 다운아 !!! 내려가봐 !!!했는데 엄마랑 ㅠㅠ언니랑 ㅠㅠ 형부랑 ㅠㅠ 이수가진짜 눈물이 목구멍까지 차올랐는데손님도 너무 많고 너무 해맑게 웃는 가족들 보니 울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 악물고 참음엄마랑 언니가 너무 행복해해서 좋았고아빠도 이 순간을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아니다. 이미 보고 있겠지 그렇게 생각햇다이모들 사랑 받고 놀란 이수 뿌엥해서형부가 이수 데꼬 나감 ㅠㅠㅠㅠㅠ몰래 이모보러 가기 비하인드 사진을 받고 울컥함형부 일주일에 유일하게 일요일 하루 쉬는데그 시간 내어 이수 비행기 태워서 서울 옴 ㅠㅠㅠㅠㅠㅠ엄마가 나 포함 인원 6명인거 어떻게 알고인원당 하나하나 김밥싸고 빵까지 만들어서 줌팝업 다 끝내고 애들이랑 이렇게 앉아서 먹고애드라 하루만 더 힘내죠 ^^내가 이렇게 잘할게 ~웅?언젠가 기표씨에게 나 수학문제 하나 만들어 줘야해 ~라고 했는데 진짜 개념정리까지 해서 수학문제 들고옴하영한테 너도 수학 문제 푸는 거냐고 했더니언니 전 포기했어요. 음. 네.하는데 옆에서 모르는 문제는 없냐고 괜찮냐고 하는 기표난이도 조절 해주세요. 수2 좋아한다고 했지. 잘한다고는 안했자나요. 음음우리 단감이 어시도 잘하더니 현장 잘 돌아가는지 감시하러 오심팝업하는 동안 이모 침대에서꿀잠 잤다는 이수와 엄마애솔아 뭐? 뭐 갖고 싶다고?뭐? 피비파일로? 나도 하나도 없는데?뭐? 현영아 뭐라고?너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토요일, 일요일에도 수업이 있어 바쁜 규림언니 일이라면사랑을 주는 일이라면 뭐든 돕겠다고집에서 다과 식기 다 챙겨와서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호지차와 보이차를 내려준 규림2일간 정말 고생 많았다.팝업 전 부터 팝업3일 그리고 그 이후에도모든 시간 정말 힘들고 고되었는데도언니 저는 괜찮아요. 언니들이 더 힘들잖아요.하며 단 한번도 내색하지 않았던 정말 예뻤던 애솔이연차, 반차까지 써가며 팝업 3일간 사진만 봐도 시끄럽고 행복한 에너지를많은 분들에게 준 나의 현영이와 현이그리고 채연아함께라서 다행이라며 정말 무너지고 싶었던 순간에도 손을 놓지 않았지 우리는이 사랑을 늘 기억하자그리고 유자마지막 날 응원하러 와 놓고선 팝업 끝나는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현장 철수까지 다 도와주고 갔지팝업 끝나면 다 집에 가도 되는데너네 둘이서 어떻게 하냐며유자, 애솔, 규림, 현영, 현행거 다 분해하고 모든 짐을 다 용달에 실어주고 갔지.애들아 당연한 사랑 없다는 거 알아.보답하고 이겨낼게그리고 집에 오니 엄마가 나 없는 동안 집 청소 다 하고많은 분들에게 받은 편지를 박스 하나에 차곡차곡 넣어주고 갔다. ..규림아 조만간 돼지파티 하자그리고 돌아온 월요일프리뷰 하는 날프리뷰 해야 하는데 제품 사진 납기가 이날 된 거채연이랑 이날 대화 1번 했나채연이 진짜 업로드 1분 전까지 제품 사진 누끼 땀그리고 잘 업로드 했고채연이랑 책상이 나란히 있는데 채연이가 갑자기 어깨를 다독이며다운아 너무 고생했다. 너 너무 힘든데 출장 때 부터 울지 않고 이렇게 버텨준거 너무 대단하다. 안산출장샵 고맙다.하는데 눈물이 쏟아진겨그래서 눈물 레전드 참음아직 울 때가 아님그리고 사실 별로 눈물도 안남프리뷰 하고 오픈하고 정신이 없는데이리저리 연락이 많이 와서 보니 블로그 앱 메인에 따단 !!!!소개 된다는 건 알았는데 언제 소개되는지 몰랐는데 ㅠㅠㅠㅠㅠ집 앞에 퀵이 와있어서 보니 . ..예쁜 함 안에내 이름이 새겨진 박스에 . ...편지와 선물들 . .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모든 순간은내 모든 하루들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 ..내가 본 하루들과 세상, 내가 느낀 생각을 글로 옮기고내가 적은 글을 보며 반성하고, 내가 적은 글을 보며 다시 힘을 내고그렇게 14년그리고 팝업 이후 얼굴 파업함멈추지 않은 야근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가 나 보고나서 아빠 생각이 나서 다음날 아빠를 보러갔다고 했다. 사실 팝업 장소는 예전에 내가 정말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던 삼각지와 최근까지 살았고 아빠가 보고 안쓰러워했던 효창동 딱 그 가운데 효창동 어딘가였다. 정말 괜찮지 않았던 순간과 괜찮았지만 아빠는 괜찮지 않았던 그 곳에서새롭게 더 나은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과 사랑을 나눴던 그 3일을 아빠는 지켜 보았지? 내가 진심으로 행복했다는 걸감사합니다 . ...애솔이 한끼도 못 먹이고 . ..소고기 회식했는데(규림아 현영아 현아 보고 있지 너네도 빨리 날 잡자)계속 백김치 리필해달라고 하니깐직원분이 많이 느끼하신가봐요 . ..라고 하심 . ..근데 느끼한 것도 느끼한건데한우 오마카세 . ..난 . ..성격이 급해서 오마카세 못 먹겠는거 . ..마지막엔 그냥 다 구워주시면 안되어요? ㅠ 해서레전드 빨리 먹고 나옴이유는 마사지 받기로 함근데 마사지사 분이 90분을 했는데도허리가 단단히 잘못 되었다며 풀리지 않는다고 슬퍼 하셨음 . ..얘들아 신문을 읽어. 어?지금 모든 브랜드들이 공장과 맞물려 리오더 하면 납기까지 최소 한달은 넘거든여?거기가 추석연휴, 개천절, 한글날 공휴일이라 공장 작업도 택배사 휴무도 있어리오더 출고가 이렇게 빠른 건 정말 기적입니다. ..이 기적을 해낼 수 있는 이유는 공장에서 하스타만 작업하고하스타는 평일 밤, 주말 다 납기건 케어만 하니까여 . ...그래서 이 일정도 정말 기적입니다 . ..그리고 사실 1차 수량도 예약배송(패딩 하나 빼고)없이 전부 수량 준비해서릴리즈하기가 정말 쉽지 않았는데 . ..제가 그 몇개월 간 왜 이렇게 각박하게 살았는지 . . ..아시게쪄 . .. ..우리 둘은 상당히 유사하다.그렇게 볼 수 있겠어요.지인짜 거의 처음같이 느껴졌던 금요일 일찍 퇴근사고 싶었던 책이 있어 채연과 교보문고 감채연아 나 이거 다 살라고밥 안먹는데도 배가 부르다.근데 진짜 한끼도 안먹었음어깨에 잠시 기대어 쉬었다 갑니다 . ..채여나 여기보다 장지녕 간장게장이 더 맛난거 같어외식해서 신남ㅠㅠ그냥 집에 가면 되는데 꼭 디저트 먹고 헤어지자고 서로 그럼근데 첫끼인데 또 오랜만에 밥 먹으니깐먹으면서 배에 가스차서가스차서 배 아파서 뒹구는 여성됨.ㅊ ㅐ ..연아 내가 가꼬 와써 . ..먹어 . ...금요일 밤처음으로 알람 안맞추고 주말에도 잠 자도 되는 날너무 오랜만이라 감격스러워서과자 먹고 티비보고 엄청 늦게 자려고 했는데바로 잠듦근데 최근에는 하루 3~4시간만 자서 그런지무슨 잠을 자다 깨고 계속 일 꿈 꾸고그러다 아침일찍 깸방에 누워있기 싫어서빨래 2번 돌리고 청소기도 돌리고거실에 앉아 있음티비도 안틀고 음악만 계속 틀었음전날 산 책도 읽고진화가 집으로 와줬다 ㅠㅠ아가야 나중에도 봉사활동 하러 와야해 ~그러고 대망의 지랄일기 쓰기 시작일단 사진을 업로드 하고 그다음 글을 안산출장샵 쓰는데사진 올리는데에 2시간글 쓰는데 최소 4시간 6시간 걸림 주의언니에게 받은 우리 이수집에서 해지는 걸 보다니눈물이난다이제 시작이겠지? 그러니깐 고생했다는 말은 아직 이른거 같아서 안함잘 해냈고 앞으로 더 잘 해내야 함.여러분 다들 잘 지내셨나요?지난 글을 쓸까 말까 정말 바쁜 삶에서도 오랜 고민 끝에 쓴 글인데 마음먹고 쓴 글이면서도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또 혼자 속상해하고스스로 아니다, 맞다. 속상해하면 안 된다 하며 더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들을 보냈어요. 저는 상처받은 마음이 크다고 해서 다른 이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 굉장히 노력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더 씩씩한 척했던 것도 맞고 더 아무렇지 않은척했던 것도 맞아요. 사진과 글만 봐도 매일의 하루들이 정신없어 보일 만큼정말 정신없는 하루들을 오랜 시간 보냈어요. 아직도 그 하루들이 매일같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런 삶도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최선을 다할 수 있을 때 결과에 상관없이 잘해보자언젠가 이 순간을 돌이켜 봤을 때 지난 내 모습을 보며 또 이겨내고 다시 살아갈 용기를 스스로 얻을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하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극한으로 힘든 스케줄을 해내면서도 이게 아닌 걸 누구보다도 스스로 잘 알고 있어요. 더 자고 더 챙겨 먹고 해야 하는 걸 알지만정말로 자는 시간을 줄여야만 할 수 있는 일들이 일에 들어간 시간과 돈, 그리고 믿어주고 도와주는 사람들내가 앞으로 책임져야 하는 일들그 일들에 예전처럼 무작정할 만큼만 하고 핑계 대며 대충 할 수 있는 상황과위치가 아니라는 것을 몸으로 마음으로 많이 깨닫는 상황이었어요. 정말 많은 분들께서 팝업에 와주시고 많은 사랑 주신 것에 감사한 인사를 어떻게 전해야 하지 또 오랜 생각을 하다감사하다는 말은 당연하지만 앞으로 맞이할 시간을더 건강하게 잘 살아내는 것 밖에 없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 사실 저는 이렇게 극단적으로 사는 게 그렇게 버겁진 않아요. 중, 고등학교, 대학교매일 같이 일찍 일어나 수업을 듣고, 학원을 가고, 야자를 하고, 과외를 하고, 새벽까지 독서실에서 가 공부를 하고대학시절에도 남는 시간에는 모델 일을 하고 글을 쓰고아침부터 저녁까지 강의를 듣고 새벽 내내 과제를 하고주말에도 팀 과제를 하고 또 공부를 하고오랜 시간 내게 주어진 시간은 내가 할 수 있는 일들도 채워나갔던 그 습관 때문인지사실 최선을 다하는 일이 몸으로 마음으로 버겁긴 하지만그 결과에 상관없이 제가 좋아서 해냈기 때문에이젠 회사일도 그 외의 일도 제게 주어진 일을 해야 하는 건 제 몫이고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일이기에 저는 정말 괜찮습니다. 그렇게 살지 않았던 순간이 사실 없어서 유연하게 사는 방법을 아직 잘 모를 뿐또 그렇게 똑똑하지 못해 무조건 엉덩이 붙이고 일하는 게 지금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이라그렇게 할 뿐유연하게 사는 것이 필요하다고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시기가 오면 좀 더 밸런스 있게 살아볼게요. 팝업 기간 동안 실제로 많은 분들을 뵙고 인사 나누며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을 느꼈어요. 사랑을 주는 일이 제일 쉬웠는데 오랜만에 사랑을 받아보니받아도 되나? 내가 받아도 되나? 스스로에게 정말 많은 질문을 했고저를 보며 많은 분들이 우시는 모습을 보며대견한 마음, 안타까운 마음, 고마운 마음 등 여러 마음을 전해주셔서저 또한 그 눈물이 부끄럽지 않게 잘 살아내기 위해그 이후로 정말 많은 생각을 하며 살아왔답니다. 사실 그동안 정말 울지 않았는데요. 팝업이 끝나고 정상적으로 출근해야 하는 월요일아침 버스는 늘 사람이 많아 앉을 자리가 없었는데어쩐지 자리가 1개 남아 앉아 가는데 갑자기 눈물이 서럽게 나더라고요. 힘들어서는 아니고 그냥 아빠 생각이 났어요. 언제나 아빠가 보고 있다는 생각에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살았는데 내가 너무 힘들고 무너지는 순간만큼은 그가 봐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창문을 여니 시원한 아침 안산출장샵 바람이 얼굴에 들어오는데 이제야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빛이고, 바람이고 언제나 내 곁에서 지켜봐 줄 이가무너지는 순간만큼은 보지 않았으면 하는 조급함이 눈물로 나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울지 않고 이 악물고 살아내더니태어나 처음으로 오장육부가 아픈 통증까지 느껴 보았어요. 이렇게 살다 가슴이 터지다 못해 스스로도 견디지 못할 순간을 맞이할까요즘은 내 상황 말고 내 마음에 대해 어떻게 더 스스로를 돌봐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아직 어떻게 해야 할지는 스스로 몰라요. 질문을 하는 것도 아니에요. 찾아내려고 해요. 저는 그렇게 해야 하는 일도 하고 싶은 일도 잘 해내고나 자신을 속이지 않는 진실한 마음과 마주해도 무너지지 않을 뻔뻔함을 가질 때까지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고 또 훌훌 털고 잘 살아낼게요. 그리고 너무 정신없는 하루들에자는 시간마저도, 카톡을 확인할 시간도 없어 매일 전전긍긍 시간이 왜 이렇게 부족하냐며하루를 원망하고 회사일, 가족일, 친구들을 보살피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저는 요즘 좋은 카르마를 쌓는 것에 대해 생각이 많아요. 10여 년 전부터 늘 해왔던 말제로섬의 법칙과 비슷한 뉘앙스인데요. 좋은 카르마를 쌓는 것이요. 사람을 제각기 자신의 카르마를 쌓아간다고 생각하는데 그 카르마가 언젠가 내게 덮치는 순간이 온다고 생각해요. 좋은 카르마를 쌓기 위해 의도적으로 선하게 사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내가 느낀 사랑이라는 감정을 기반으로이 감정을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살아갈 수 있는 카르마를 쌓자고 늘 생각해요. 그리고 정말이지 내가 쌓은 카르마는 내게 돌아와요. 그래서 제게 찾아온 힘든 일이 내가 쌓은 카르마를 내가 맞이했다 이런 생각도 하며 남 탓 못하고좋은 카르마를 더 쌓아야지 고민하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관심을 주지 않는 것이 최선인 걸 알지만저는 늘 아닌 건 아니라고 말을 해야 하더라고요. 아니면 마음 안이 곪아서 썩은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말하려고 해요. 타인의 이야기를 써 내려 간 그 두 손이 언젠가자신의 목을 조를 그날이 오니제 블로그, 인스타, 댓글, 팔로잉, 팔로워 목록 수시로 확인하며제게 찾아온 일이 불행이길 바라며 조롱하고 혼자 신나 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제가 써 내려 간 글이 이제는 나의 일기에서 멈추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져준다는 사실을 알아요.부담스러워서 더 숨고 싶지만 그 관심이 사랑을 넘어 누군가에게 힘이 된다는 생각에 원래라면 피했을 선택을 잠시 내려두고 이렇게 또 기록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한 선택이 나 스스로 후회되지 않게다시 숨고 싶어서 sns를 삭제하거나 누군가를 미워하는 데에 모든 시간을 소요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진심을 다해 글을 남깁니다. 적당히 하시고요. 저는 별로 상처받지 않는대요. 어릴 때부터 이름 특이하다는 이유로 학창 시절, 대학시절 많은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고관심 가지는 게 싫어 최민식이라는 별명을 지으며 살아가고 있어요. 뭘 잘해도 지랄 못하면 더 지랄가만히 있어도 미움받는 시간들이 길어지니 사실 익숙하진 않지만 놀랍지도 않은 일이거든요. 근데 친구들과 가족들이 상처받는 일이 생기는 것은 용서가 안되니저를 힐난하는 시간들로 어떤 카르마를 맞이할지제가 이렇게 열심히 살아서 번 돈으로 어떻게 대처할지모르겠으면 그 손가락을 키보드가 아닌 마음을 어루만지는데 쓰세요. 그럼 저는 또 잘 살아내다 올게요. 곧 추석이에요. 작년 이맘때 아빠와 함께 보낸 시간이 마지막 시간이라 그런지 사실 블로그를 쓰겠다 하고 쓰고 싶지 않았는데요. 그렇게 슬픈 마음에 겁먹어 멈추면 그가 슬퍼할봐요. 찢어지는 마음 붙잡고 이렇게 글을 써내고 이야기를 마칩니다. 여러분 이겨내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게 서러워도 잘하고 있는 거예요. 잘하고 있으니깐 우리 잘 살다 또 만나요.안녕 또 만나.





